Logger Script 이달의 우수사원-21년 2월 – 트리플하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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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1년 2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지현성 P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 3부문 영업기획팀 지현성PM입니다. 처음 받는 ‘우수사원 선정’이라 더욱 의미 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수상은 저희 팀이 받게 되었지만, 고객의 핵심 니즈를 캐치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기획 영역에서 박성훈 책임리더님과 김성섭 리더님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두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촉박한 일정에도 항상 좋은 퀄리티로 협업해주시는 ‘컨텐츠 부문’에도 감사합니다.

Interview01


광고주의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일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권현정 PM)

A. 안녕하세요. 영업기획팀 권현정입니다. 영업기획팀은 광고주들의 니즈에 따라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전략들을 매력 있게 제안서에 담아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업종의 제안서를 기획하다 보면 그전에는 몰랐던 업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광고주에게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공부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팀원분들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항상 더 향상된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이 달의 우수사원팀으로 뽑힐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소속된 팀의 업무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가예연 PM)
 
A. 사내로 인입 되는 RFP(Request For Proposal)를 검토, 입찰 제안에 참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안 참여 시, 필요한 제안서 기획 및 제작, 경쟁 PT 참여 후 수주 된 광고주와의 계약, 이관, 운영 초기 안정화를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더불어 3부문 내에서 광고주 수주에 필요한 제안서 제작 지원, 매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erview02


절실함에서 전해지는 책임감

Q. 현재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지현성 PM)

A. 모든 광고주는 각기 다르지만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 있습니다. ‘KPI 달성, 유입 확대, 전환율 개선, 배너 크리에이티브’ 등의 고민 말이죠. RFP라는 광고주의 고민을 듣고 광고주에게 필요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의 ‘마케팅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권현정 PM)

A.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 빌딩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영업기획팀의 일은 설계도를 만드는 ‘설계자’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안서에 우리가 설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추후 수주 시 광고운영 방향이 어느정도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안 작업을 시작할 때 팀원들과 어떤 전략을 세울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합니다.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가예연 PM)

A. 주체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태도가 업무적인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사가 시켜서 하는 일, 광고주로부터 요청 받아 하는 일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먼저 제안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어야 즐기며 재미있게 일할 수 있잖아요. 실제로 그 점이 저와 팀, 그리고 광고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Interview03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

Q. 현재 소속되어 있는 팀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가예연 PM)

A. 저희 팀 팀원들은 각자 업무적 장점이 모두 다르고 뚜렷해서 본인이 잘 아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현성 PM님은 제안서 제작과 PPT파일 작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권현정 PM님은 전 직장에서 배운 홍보마케팅 작문을, 저는 이전 채널영업팀에서 일하며 익힌 매체 별 특징과 활용법에 대해 나누고 있어요.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팀 시너지를 내기 위한 공유의 시간을 따로 갖는 것이 저희 팀의 특별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트리플하이엠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권현정 PM)

A.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광고 상품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하며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고, 모든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서로 높은 수주율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트리플하이엠의 성장에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지현성 PM)
 
A.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저 맡겨진 일이니까 기계처럼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결과물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그 두 사람의 1년 후, 2년 후 모습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그리고 선배들에게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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