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TF 그룹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정석현 P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4부문 정석현PM입니다. 미디어로그 TF는 SA & DA & BSA/오픈마켓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파트에서 Senior급 연차의 PM님들이 파트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파트원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 해주셔서 별 문제없이 캠페인 운영을 잘 수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 운영에 앞서, 담당자가 변경되는 부분이라 최대한 문제없이 매끄럽게 변경하고 업무에 적응하고자 노력하였는데, 관련하여 인수인계와 진행되는 월간미팅에도 참석하여 많은 도움 주신 기존 미디어로그TF 구성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Interview01
즉각적인 광고주 대응으로 도출한 성과
Q. 현재 TF에서 진행 중인 업무를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리고,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신효철 P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4부문 신효철PM입니다. 현 미디어로그 TF에서 GA/성과분석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GA파트를 담당하다 보니 책임감이 컸습니다. 또한, 사이트의 주요 트래픽 분석과 전환성과 분석을 주 업무로 하다 보니 광고주 요청사항에 있어 즉각적이고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으며 최대한 광고주 측에 빠른 피드백을 목표로 업무하였고 각 파트 별 광고 연계할 수 있는 분석을 통해 캠페인의 성과 도출을 할 수 있게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광고주 대응을 잘 할 수 있게 곁에서 많이 도와주신 3부문 김태형PM님과 김승철M님한테도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Interview02
협업을 통한 효율 증대
Q. 현재 업무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김유리 PM)
A. 광고기획자라는 꿈을 가지고 광고홍보학과에 다니면서 듣게 된 ‘온라인 마케팅’ 수업이 저에게는 이 업무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과목을 수강하면서 정확하게 나와있는 수치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로 인해 어떻게 나아 갈지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분석에 대해 빠지게 되었고, 그 이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온라인광고협회에 들어가 지식을 쌓게 된 것이 현재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매체와 데이터 분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트리플하이엠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팀원이 되어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Q. 업무 중 하루 일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겨레 M)
A. 회사에 2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금일 진행할 업무를 리스트업하며 업무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업무 시간이 되면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매체별 전환 및 예산 진척률을 파악한 후, 광고 상태를 체크하면서 키워드별 입찰가를 조정하거나 소재를 수정하는 등 데일리 업무를 진행합니다. 갑자기 수정 요청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때그때 발생하는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의 업무 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함현주 PM)
A. 저의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광고주의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모든 광고주가 여유 있는 데드라인을 주는 것이 아니라 ASAP으로 원하고, 늘 급건이라 말씀하시기 때문에 광고주의 요청사항에 적용 가능한 시점을 적절히 협의할 수 있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가는 것이 광고주와의 관계와 더 나아가 함께 일하는 TF원들도 좋은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목표한 이상의 KPI 달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정석현 PM)
A.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특별한 노하우라고 하기 보다는 업무량 및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광고주라고 파악되어 개인의 관리 능력에 기대기보다 최대한 협업원들의 효율을 증대시켜 운영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각자의 역량에 맞는 인원 별 핵심 업무를 분배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광고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월간 리뷰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운영되는 광고 성과 부분에 있어 최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제언하며 광고 운영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방향성으로 최적화가 되고 있다는 부분을 어필하여 광고주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광고주 측에서 궁금증이나 니즈가 있는 부분은 잘 메모하여 TF 구성원들과 논의 한 뒤 해당 부분을 빠르게 대응하고 다음 리뷰에서도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김서연 PM)
A. Creative에 관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문의 운영/기획팀과 디자인팀 사이에서 Creative에 관한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콘텐츠기획팀(김서연)이 중간에서 좀 더 원활하게 일처리가 되도록 양쪽과 최선을 다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제안 업무, 집행 업무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콘텐츠기획팀이 되어 나가고자 합니다.
Q. 최근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박종원 PM)
A. 성과 개선 과정 중 다양한 요인으로 광고주도 난색을 표했던 방향성 이지만 해당 방향을 지속 제안했고 적용 이후에는 초반에는 적용 전 보다 성과가 낮아졌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과 개선 추이를 보이면서 결국 해당 방향이 성과 개선에 더 도움이 된 사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방향을 돌리는 것도 많이 고민했으나 꾸준하게 밀고 나간 덕분에 광고주의 신뢰는 더 높아진 사례가 최근 가장 성취감을 느낀 경험 입니다
Interview03
회사 전체 성장에 기여하는 사람
Q.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김지수 M)
A. 아무래도 복지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생일자 조기 퇴근 제도,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복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복지는 월 1회 깜짝 이벤트로 주어지는 Lunch 2X라고 생각합니다. Lunch 2X 때 팀원들과 맛집 탐방도 하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 한주를 기분 좋게 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Q. 현재 소속되어 있는 팀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신효철 PM)
A. 저희 4부문은 팀문화는 특별하지 않지만, 회식에 굉장히 전투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다른 회사나 요즘 분위기로 봤을 때, 저녁 회식을 지양하고, 점심식사라던지 티타임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저희는 회식 때 즐거운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회식을 기다리시는 것 같더라구요. 운영비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메뉴선정부터 분위기까지 이러한 분위기는 단연 트리플하이엠 팀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소감 쓰는 오늘도 회식날인데 오늘 메뉴는 양꼬치 입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J
Q. 업무 하면서 어려웠을 때, 어떤 방법으로 Refresh를 하고 계신가요? (백여미 PM)
A. 그날그날 업무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는 지금 바로 힐링을 하러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주로 퇴근길에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이것도 통하지 않는 날이 있는데 이럴 땐 좀 즉흥적으로 행동을 해서 주말에 놀러갈 펜션을 잡는다던가와 같은 여가시간을 통해 돈도 없는데 돈을 써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 같아요.
Q. 앞으로 어떤 Senior가 되고 싶으신가요? (곽수정 M)
A. 배운 것을 나눌 줄 아는 Senior가 되고 싶습니다. 입사 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제가 훌륭한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 역시 제가 익히고 배운 것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Senior가 되기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 앞으로 트리플하이엠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서연 PM)
A. 아직 입사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무탈하게 입사 1주년을 맞이했으면 좋겠고요.^^ 장기적으로는 콘텐츠 기획이라는 파트가 회사에는 없던 신생 파트기에, 현재는 팀이 1인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팀의 역량을 다각적으로 강화하여 3부문 소속을 넘어 회사 전체 모든 부문들이 성장하는데 함께하고, 기여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