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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4년 1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종관 P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 2부문 김종관PM입니다. 회사에 우수사원 제도가 있다는 걸 알고부터 한번은 받아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 김창욱 책임리더님과 이번 RFP제안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모임 리더님께 감사 인사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안서 및 PT발표까지 RFP에 가장 많은 역할을 해주신 이지혜PM님 감사드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erview01


협업으로 얻는 경험과 전략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이지혜 PM)

A. 한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와 업종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제가 잘 알고 많이 진행해본 업종에 더 관심을 가지긴 하지만, 이외에도 TF로 여러 브랜드를 담당하면서 잘 알지 못하는 업종에 대해서도 경험을 쌓게 되고, 업무를 같이 하는 TF원들과 경험과 전략을 공유할 수도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하지 못할 일들도, 다른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상대방이 잘하는 부분들은 배우면서 더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erview02


데이터를 통한 세일즈 포인트 발굴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김종관 PM)

A. 잘하는 마케터 못하는 마케터의 차이보다는, 성실한 마케터와 불성실한 마케터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하려 노력하는 성실한 마케터가 되려 합니다.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이지혜 PM)

A. 광고를 운영할 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만의 가설을 만들어서 진행 결과 데이터를 가지고 이 부분들을 끊임없이 검증하려고 합니다. 만약 생각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왜 안 나왔을 지를 고민하고, 결과가 잘 나왔다면 다음 스텝은 어떤 걸 해보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특히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외부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또 저만의 전략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Q. 직무 수행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지혜 PM)

A. 트렌드도 빠르고, 새로 생겨나는 매체도 많다 보니 새로운 정보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하려고 합니다. 대행사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사 마케터나 MD와 같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 같아요. 브랜드사에서는 이런 부분을 고민하는구나, 이런 점들은 제안할 때 세일즈 포인트가 될 수 있겠는데? 하면서 업무에 적용을 해보려고 시도해보는 것 같아요.
 
Q.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업무 외에 해 보고 싶은 업무가 있다면? (김종관 PM)

A. 현재 구글과 메타쪽에 관심이 많아서 따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구글 관련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Interview03


강점을 극대화하는 노력

Q. 첫 입사 날 생각했던 목표나 미래의 모습이 있으셨나요? 현재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어떤 것을 이루신 것 같나요? (이지혜 PM)

A. 처음 본부를 배정받고 영업이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수많은 거절을 받으며, 영업은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단순히 맞지 않다고 포기하지 않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항상 고민했는데, 특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잘 할 수 있는 업무에 기회를 주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모임 리더님께서 도움을 정말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점들을 키워내려고 더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영업이라면 벌벌 떨던 제가 이제는 기회만 된다면 대면 미팅을 나가는 프로 미팅 참석러가 되었습니다 ㅎㅎ
 
Q. 출/퇴근 시간이 30분 느리고, 30분 빠른 트리플하이엠! 아침 시간과 저녁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김종관 PM)

A. 정상 출근 시간은 9시30분이나, 30분 먼저 회사에 도착해 회사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사내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늘 할 일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미래의 HM인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신규 입사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도 좋습니다! (이지혜 PM)

A. 영업에 부담을 가지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업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잘 할 수 있는 업무에 기회도 항상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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