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지난 7월 8일 인터넷신문사 인더뉴스에서 정부 일자리 지원 정책 활용 기업의 사례로 우리회사를 취재한 내용이 송출되었습니다.
“주 35시간 도입, 직원 복지가 늘어야 회사 생성성이 늘죠” 인더뉴스의 헤드 타이틀을 시작으로 트리플하이엠을 소개한 인터뷰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기업 중에서 입사와 동시에 1년 동안 실무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플하이엠은 입사와 동시에 2주간의 통합교육부터 신입사원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상시 진행되는 신규 상품설명회 등이 제공된다.

 

정부 승인을 받은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은 최대 1년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도 마련됐다.
이런 점에서 트리플하이엠은 신입사원을 온라인 마케팅 업계 내 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트리플하이엠은 워라밸이 우수한 기업으로 작년부터 도입된 주 35시간 단축근무제로 구성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한다.
또한 최근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기획팀 김태광 팀장 인터뷰 내용 발췌

 

 

트리플하이엠이 임직원을 위해 활용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책은?

 

신입사원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일.학습 병행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시 소재 대학과 강소기업이 연계해 진행 중인 ‘청년인턴제’
서울시로부터 실습 3개월간의 인턴 급여를 지원받아 작년부터 6명의 인턴이 입사했고, 최종적으로 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현재 근무 중이다. 하반기에는 2기를 진행할 에정이며, 최대 5명까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 지원 정책들이 회사 일자리 창출 기여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출산 및 육아 관련 제도가 대표적인 예, 임신 초기 단축근로 제도, 출산 휴가, 육아 휴직, 육아기 단축근로 등 트리플하이엠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출산 육아 휴직 제도를 통해 장기재직자가 증가한 효과와 여성 직원의 성별 비율도 40%에서 50%까지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신규 인력에 대한 기업 부담을 줄이고, 광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업의 성장과도 직결된다고 볼 수 있었다.

 


 

일자리 창출 관련 앞서 언급한 정책 이외에 정부 지원을 활용한 사례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특성화고 산학협력과 채용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한 경험이 있다.
2014년 상시 근로자수를 41명 채용, 2015년 행복한 중소기업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일자리 창출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의 벤처상’에서 경영 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로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정부포상 기업에 한해 선발 ‘서울시 강소기업’에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 부문으로 선정, 이후 고용노동부 주관 ‘워라밸 우수기업’으로 또 한번 선정 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었고, ‘고용환경개선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한 우수기업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향후 개선점이나 반영됐으면 좋을만한 의견이 있는지?

 

지원 사업이 전반적으로 발전되고 있다고는 느끼지만, 지원사업이 좀 더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사례와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지원정책이 실행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기보다, 기업에 따라 기존 임직원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트리플하이엠에서는 신입사원 선발 이후 2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 입사 후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 투자되는 기회비용이 상당하다.

직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나온다면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동기 부여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정책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기업들이 이를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사원문 : http://inthenews.co.kr/article-5515/

[출처] ‘인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