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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하이엠, 중국 최대 O2O 기업 `다중디엔핑` 공식 대행사로 선정

온라인 광고 대행사 ㈜트리플하이엠이 중국 최대 O2O 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과 음식 관광 상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중국 상하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다짐했다.

해당 대행사는 10년 내공의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등의 공식 대행사로서, SNS, 바이럴,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및 컨텐츠 마케팅 전문 온라인 광고대행사이다. 각 주요 매체로부터 대행 능력을 인정받아, ‘2015 DDN 우수대행사 선정’, 2년 연속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전문 파트너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또한, ‘2015년 올해의 벤처상’, ‘2015 행복한중기경영대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마케팅 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함에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주요 맛집 등을 소개하고 방문할 수 있는 다중디엔핑 컨텐츠 등록 및 마케팅 운영을 주축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선두 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다.

2003년 설립한 해당 중국 O2O 기업은 세계 최초 제 3자 평가 방식을 도입한 정보 사이트이다. 식당, 여가, 쇼핑, 미용, 숙박업소 등 다양한 항목의 업체를 방문한 사용자의 리뷰와 평점 및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중국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쿠폰, 소셜커머스까지 겸비하여 추가 할인도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GPS를 기반으로 한 주변 맛집과 쇼핑센터 등을 찾을 수 있어 중국 내 O2O사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다.

㈜트리플하이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는 싼커 대상의 컨텐츠 및 로컬 마케팅을 본격화 할 수 있다.”며, “침체된 관광 관련 내수시장을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꼭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내 소상공인의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를 넘어 중국인 대상의 컨텐츠 마케팅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디지털타임스(보도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