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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1년 1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1부문 세일즈본부 1팀 이정헌 PM입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항상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김도연 책임리더님과 송상영 리더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우수사원은 주변에 계신 많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Interview01


소통을 통해 만드는 결과물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맡고 있는 업무의 매력은 하나하나 꼽기가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광고주 분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하여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진행 과정에서 이러한 업무들을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해나가고, 또 제가 좋아서 하는 업무이다 보니 우수사원이라는 행운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Q. 업무 중 하루 일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정규 시간보다 조금 먼저 출근하여 가장 먼저 주요 광고주 보고서 작성과 매체별 공지사항을 체크합니다. 이슈사항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여 광고주 분들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SA광고 외 DA광고 등 전일 성과 비교를 통한 분석으로 광고효율 개선방안에 많은 시간을 할애는 편입니다.

Interview02


폭넓은 시야, 매체별 전문성 확보

Q. 본인의 주력 분야라고 생각하는 광고 상품 혹은 광고주 업종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초기에 오픈마켓부터 광고 운영을 배웠으나, 주변 동료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DA, 비커머스 분야에서도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특정 분야 및 업종에 의의를 두지 않고 제가 관리하는 광고주 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공부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광고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야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광고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듣고 싶어요!

A. 박수정 PM님과 TFT로 운영중인 광고주 분이 계신데, 광고 성과에 굉장히 민감한 업종이라 리소스를 많이 투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소재별, 그룹별, 광고 타겟 설정, 입찰금액에 따라서 결과 차이가 심했기 때문에 재택근무 기간 중 오전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매일 성과를 체크했고, 광고주 분과도 잦은 소통을 통해 효율개선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던 것이 가장 최근 에피소드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함께 고생하신 박수정 PM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Q. 근무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즐거웠던 일, 보람된 일, 모두 좋습니다!

A. 팀 배정을 받고, 첫 영업을 하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컨택 전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막상 통화를 하고 난 이후에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당시 의 그 긴장감과 두려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또 광고를 진행하다 보면, 간혹 신제품이나 자사 제품을 선물로 보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물을 받는 것도 기쁘지만, 좋은 성과를 통해 신뢰를 얻었다는 생각에 보람과 자부심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저로 인해 광고주 분들이 큰 고민 없이 사업을 이루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A.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아보고, 실행해보고 안 되면 주변 동료, 선배들께 최대한 물어봅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가끔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할 때도 있지만, 귀찮음을 참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기본이긴 하지만 각 매체별 공지사항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이러한 업무 습관을 갖도록 잘 지도해주신 첫 사수인 안성일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Interview03


도움을 줄 수 있는 Senior

Q. 함께 일한 팀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본부 이동 후 광고 전문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믿음을 주신 김도연 책임리더님, 업무를 진행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송상영 리더님, 입사 초반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안성일 팀장님, 또 본부 이동 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 선은호 PM님께 특히 감사 인사 드리며, 이외 문화 동호회 ‘오감’과 저를 알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Q. 스트레스 해소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나요?

A. 저는 별다른 취미 생활이 없어 회사에서의 복지를 통해 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 때 안마의자 시간을 이용하여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2X를 통해 친한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도 하고, 문화 동호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고,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향후 어떤 Senior가 되고 싶으신가요?

A.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초가 없으면 결국은 바닥이 드러나기 때문에, 처음을 잘 다져야 인정도 받고,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모르는 것들을 하나씩 배워왔습니다. 앞으로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Senior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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