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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1년 10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3부문 마케팅팀 박수정 입니다. 매일 빠르게 바뀌는 광고시장에서 많이 알아보고 배우려 노력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하다 생각하며 일하고 있는데 우수사원으로 선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사원이 될 수 있도록 업무관련 도움을 많이 주신 박성훈책임리더님 및 동료 분들께 감사합니다!

Interview01


광고주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보람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마케팅에 막막하신 광고주 분들, 현재 사업을 하시며 마케팅을 진행 중이시지만 광고 효율이 좋지 않고, 뭔가 부족하다 느끼시는 분들, 앞으로 사업을 더 확장 하시려는 분들 등 저와 소통하며 하나씩 개선 해 나갈 때 성취감이 큰 것이 제 업무의 가장 큰 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Interview02


광고주의 시각으로 최적화된 컨설팅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A. 광고를 관리할 땐 모든 업무들이 중요하지만, 요청사항 및 변경 사항 등은 바로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중요한 업무들이기 때문에 기존 업무를 하다가 처리 할 업무들을 잊지 않도록 꼭 메모를 해두고 체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또, 평일이던 주말이던 어떤 시간에도 메시지나 전화 등 광고주와 소통 하며, 연락 지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광고주의 상황이나 업종, 시장 이슈, 마케팅 목표 등에 따라 각 매체의 예산, 광고비 대비 효율 등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광고 할 업체에 맞게 광고 예산이나 매체 등을 제안해 드리는 것이 마케터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Q. 광고 마케터로서 본인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정말 다양하고 많은 매체가 생겨나는 시장에서 각 매체에 어떤 업종이 좋은지 고민하고, 광고주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광고비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안합니다. 트리플하이엠은 어느 광고대행사보다 다양하고 많은 매체를 좋은 조건에서 운영할 수 있다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광고주분들에게 제 이익이 우선순위가 아닌 광고주 입장에서 최적화된 컨설팅을 해드리는 것이 오랜 시간 지키고 있는 철학입니다.
 

Interview03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원

Q. 휴가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본인만의 Refresh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평소에는 아이랑 같이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제 연차의 90%는 아이를 위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못했던 체험 놀이를 가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놀게 해주기도 하고, 예전에는 온전히 나를 위해 휴가를 썼다면 지금은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쓰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10%는 제 어렸을 적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고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것을 먹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시 또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제 휴가의 대부분은 아이와 함께 하는 휴가일 것이고, 그 나머지 휴가는 친구들과 놀며 힐링하고, 그게 제 리프레쉬 인 것 같습니다.
 
 
Q. 스트레스 해소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나요?

A. 사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은 아니지만, 열심한 일한 것에 대해 여행 다니며 보상받고, 좋은 것을 보며, 맛있는 것을 먹으며 힐링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년 째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수 없다는 것이 너무 큰 아쉬움 이였지만 꼭 짧은 시일 내로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비행기 타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향후 어떤 Senior가 되고 싶으신가요?

A. 트리플하이엠에서 좋은 본보기로 성장하고 싶고, 오랜 시간 다양한 업종을 경험해보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제가 운영하지 않았던 매체나 업종 등이 생기면 많은 분 들께 도움을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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