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1부문 노선채 PM 입니다. 광고사업1부문 김도연 책임리더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모든 부문원 분들, 하나 하나 언급 드릴 수는 없지만 업무적으로 다양하게 도움을 주시는 타 부문동료 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nterview0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부분의 업무가 진행되기에 재택근무라는 생소한 업무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큰 불편함 없이 적응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어려운 시기에 우수사원으로 선정해 주신 만큼 더 열심을 다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 들여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는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매체는 끊임없이 변화되고 광고시장도 발전되고 있는 시기에 익숙함만을 찾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할 것 같아요. 광고에 대한 성과를 그 누구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결과가 두려워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는 것은 광고주에게도, 마케터에게도 마이너스 전략인 것 같아요.
Interview02
절실함에서 전해지는 책임감
Q. 현재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원래 방송국 PD를 준비했다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아는 선배의 권유로 온라인 마케팅 업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학 선배의 회사는 신입사원이 무엇인가를 배워가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하여 공식대행사 리스트를 전달 받게 되었고, 이 중의 하나를 택하여 지원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현재까지 트리플하이엠과 함께 하고 있네요~!
Q. 광고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듣고 싶어요!
A.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만큼 잦은 미팅을 다니지는 않지만,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될 때는 비대면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회사지침으로 인하여 외부 일정이 불가능하다고 함에도 직접 회사까지 찾아오신다는 광고주 분들이 있습니다. 광고주 분들과 미팅을 갖게 될 때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절실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제가 하는 일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Interview03
함께 일하기 편안한 사람
Q. 휴가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본인만의 Refresh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여행을 좋아하지만 이 또한 코로나라는 환경 때문에 비대면으로나마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최근에는 세계테마기행이나 걸어서 세계 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국의 에피소드를 찾아 보는데 이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리프레쉬가 되는 것 같습니다.
Q.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2020년 한 해, 그리고 지금까지도 코로나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봄이 다시 찾아온 것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내어 회사 내부적으로도 성장해 나가고, 그리고 트리플하이엠 모든 분들의 일상에도 좋은 일들만 찾아오기를 기도 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A.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기 편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금 함께 일하는 동료, 선배, 후배들이 언제까지 함께 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 시간이 짧든 길든 성과나 결과로 기억되기 보다는 같은 구성원으로써 후배나 선배 모두에게 어긋나지 않고 편안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