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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0년 6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저는 트리플하이엠 광고사업2부문의 최장기 근무자 변상윤 과장입니다. 우선 생각지도 못한 큰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우수사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김창욱 상무님, 송상영 이사님, 김연숙 본부장님, 안성일 팀장님과 2부문 모든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Interview01


능동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트리플하이엠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상품을 광고 효율 개선을 기본 목적으로 광고주 분들에게 접목시켜 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광고주 분들이 각자 추구하는 이상향이나 광고를 집행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부분들이 신뢰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서 업무를 하다 보니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 있었습니다. 능동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과 그에 맞게 스스로 즐기면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일의 큰 매력이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Interview02


긍정의 시각으로 세우는 비전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A. 메모하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기 전, 어떤 업무를 우선시해야 되는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시행하려 합니다.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중 중요한 내용이나 향후 일정에 필요한 부분들은 달력이나 노트에 즉각 메모해 놓치고 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의 시간도 메모는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A. ‘매사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자’ 입니다. 제가 느낀 업체의 장단점을 광고주분들에게 가감없이 전하고, 그에 맞춰 변화된 이상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부정적인 시각으로 생각과 느낌을 전달한다면 누가 나한테 광고 운영을 맡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앞으로도 ‘긍정의 힘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마인드로 임하겠습니다.
 
Q. 현재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평소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저의 성향이 광고대행사라는 업계와 부합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다행히 제가 생각하고 있던 업무의 방향과 많은 부분이 일치 했습니다. 물론 신입사원 시절에는 어느 회사와 마찬가지로 쉽지 않다고 느낀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 결정에 후회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Interview03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

Q. 함께 일한 팀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저 혼자 잘났다는 생각으로 회사 생활을 했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장기간 좋은 느낌을 가지고 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의 많은 변화와 성장을 직접적으로 체감한 사람으로 그동안 함께했던 좋은 팀원과 동료들의 수많은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Q. 휴가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본인만의 Refresh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가족들과 여행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올해 들어서는 되도록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한적한 곳에서 가족, 친척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다녀오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Refresh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게 생각납니다.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A. 어느 누구한테 도움을 줬던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팀원 동료들의 성장과 기쁨은 저에게도 좋은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없이 좋은 사람보다는 누군가에게는 매사에 최선을 다해 귀감이 됐던 사람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에게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억되는 사람보다는 함께 하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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