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박종원 PM)
A. 안녕하세요 1부문 박종원 PM입니다. 저는 광고사업1부문 성과운영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담당하는 광고주 TF인원들에게 디렉팅(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수사원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최근에 나비엔 업무가 많아져서 TF인원들이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로 우수사원 선정되어 너무 기쁩니다.
Interview01
끊임없는 관심과 시도로 얻는 결과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황영신 PM)
A.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장 큰 매력은 끊임없는 관심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좋은 성과가 나올 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이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이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마케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번 TF에서도 모든 팀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 강도가 높아져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였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로 보상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이강익 PM)
A. 제가 생각하는 업무의 노하우는 “나의 주관” 입니다. 광고를 운영하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관”을 마케터 스스로가 가져야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해석을 광고주에게 자신있게 제시할 수 있는가, 어떤 식으로 정답을 제시할 것인가의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광고주가 우리에게 업무를 대행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대행사의 전문성을 신뢰하기 때문이고, 결국 전문성과 신뢰는 “나의 주관”을 기반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반을 잘 다지기 위해서는 광고주와 유관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습득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고, 광고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무 수행 시, 주로 소통하게 되는 유관부서가 있는지, 또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경빈 PM)
A. TF팀을 진행하다 보면 가장 많이 협업이 필요한 경우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팀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작해 주신 이미지들이 광고주 측에서 만족하면 기분도 좋고 퀄리티 좋은 곳에서 근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주 요청 사항으로 이미지 내용을 기획하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팀에서 기획안을 바탕으로 좋은 제작물을 만들어 주셔서 서로 힘내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Interview02
팀워크를 통한 광고주 만족도 향상
Q. 소속 TF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황영신 PM)
A. 저희 TF는 경동나비엔의 주방가전 품목을 중심으로, 검색 광고와 배너 광고를 집행하며 매출 증대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본사 광고가 아닌 대리점 광고부터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계정 생성 등 여러 초기 세팅 과정과 안정화 단계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팀워크가 매우 좋아 빠르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고, 광고주의 만족은 물론, 눈에 띄는 성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본사 광고까지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종원 PM님, 강익 PM님, 지훈 PM님, 원정 PM님, 경빈 PM님 덕분에 경동나비엔 TF가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내며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한지훈 PM)
A. 저는 마케터로서 갖춰야 할 가장 큰 핵심 역량은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TF 특성상 회의가 자주 있는 편인데 회의나 업무 진행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고, 팀원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다면 방향성을 바로 잡고 업무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원뿐 아니라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잦은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광고주의 만족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업무 외에 해 보고 싶은 업무가 있다면? (권원정 PM)
A. 현재는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광고 실무를 맡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브랜딩 캠페인이나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광고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실무를 통해 업종과 브랜드의 캠페인 KPI 목표에 따라 광고 전략과 접근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 다양한 캠페인을 폭 넓게 경험하고 배우며 차근차근 역량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Q. 나에게 트리플하이엠이란? 그리고 트리플하이엠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박종원 PM)
A. 트리플하이엠은 회사입니다.
거창한 대사는 딱히 떠오르지 않았지만 회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하는 출근하고, 퇴근하고, 팀원들과 한잔 마시고 힘든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회사입니다.
Interview03
배움과 사람, 성장의 힘
Q. 첫 입사날 생각했던 목표나 미래의 모습이 있으셨나요? 현재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어떤 것을 이루신 것 같나요? (권원정 PM)
A. 입사 초반에는 열심히 일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뚝딱뚝딱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광고 업무는 운영 방식과 매체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해 3년이 지난 지금도…! 팀원들에게 도움도 요청하며 함께 배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업무의 범위가 넓어지고 시야도 확장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 이전에는 ‘빨리 적응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깊이 이해하고 배우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어려웠을 때, 힘이 되었던 대상이 있었나요? (이강익 PM)
A. 박종원 PM님이 정말 저에게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힘이 많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다 나열 할 수는 없겠지만, 늘 저희의 든든하고 짱짱한 우산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항상 불평불만 없이, 늘 함께 고민하려고 하고, 업무를 같이 수행해주는 경빈PM님! 고마워요! 그리고 쿠팡, 성과를 내기 위해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원정PM님도 감사 드려요! 그리고 어려운 자리에서 늘 TF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영신 PM님! 그리고 DA 영역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지훈 PM님도 감사 드려요!
Q. 회사에서 근무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한지훈 PM)
A. 저는 트리플하이엠에서 배움과 사람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온라인광고가 광범위해서 매체 운영이나 타겟 활용적인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험이 많은 PM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아 마케터로써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PM님들과 여러 협업을 진행하며 많이 친해질 수 있었는데, 회사 내외적으로 자주 만나면서 동료를 넘어선 친구가 된 분들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트리플하이엠은 다들 착하고 좋은 분들뿐이라 몇 안 되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Q. 함께 일한 팀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윤경빈 PM)
A. 처음에 나비엔 TF 배정 받을 때 TF원 분들과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가면서 일한 결과 현재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된 거 같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항상 도와주시고 서포트 해주시는 저희 TF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Q. 미래의 HM인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신규 입사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도 좋습니다! (박종원 PM)
A. 최근에 신규 입사자가 없어서 별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여기도 다른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회사이고 회사를 출근하면 생각했던 일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또는 갑자기 다가올 수 있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니깐 힘들 때 언제든지 말하고 도움 받으면서 계속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황영신 PM)
A.제 이름을 들었을 때 괜히 한번 웃음부터 나는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좋았던 기억들이나 유쾌했던 순간들이 먼저 떠오르는 그런 존재요 ㅎㅎㅎ 꼭 무언가를 크게 해내지 않아도, 같이 일할 때 편하고 즐거웠던 사람으로 남는다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