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 1부문 이계욱PM입니다. 우수사원을 2023년 10월 이후 오랜만에 받아서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많은 도움주신 책임리더님과 두 분 리더님, 그리고 같이 고생하고 있는 1부문 동료 직원분들 덕택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Interview01
시장의 흐름을 읽는 마케터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면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광고주와도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온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Interview02
능동적인 자세와 꾸준함이 만든 결과
Q. 업무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A. 광고주가 요청하는 것만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마케터가 아니라, 먼저 고민하고 광고주에게 정말 필요한 요소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전체적인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점이 저의 업무상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대응을 넘어서 광고주의 비즈니스 방향까지 함께 고려하며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AI 시대에 맞춰, 다양한 AI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A. 저는 15년 이상 온라인 마케터로 일하면서 강한 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남는 자가 강한 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든 일도 많았고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지만 주어진 일을 꾸준히 수행해오다 보니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이라는 일이 단기간의 성과보다도 끈기와 지속적인 개선이 중요한 만큼, 오래 버티고 책임감을 다하는 자세가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Q. 나에게 트리플하이엠이란? 그리고 트리플하이엠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A. 트리플하이엠은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회사이자, 20대부터 현재 40대에 이르기까지 제 삶의 기반을 함께 만들어온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단순한 직장을 넘어, 지금의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 소중한 존재입니다.
Interview03
맡은 일에 집중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Q. 출/퇴근 시간이 30분 느리고, 30분 빠른 트리플하이엠! 아침 시간과 저녁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A. 출근 시간이 30분 늦어지면서, 이제 유치원에 다니는 딸의 등원길을 함께할 수 있게 됐는데, 이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아침에 딸의 웃는 얼굴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 게 아빠로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의 시작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휴가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본인만의 Refresh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고, 평일에는 여행을 갈 수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면서 리프레시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좋아하는 취미와 가족과의 시간이 큰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주변인들에게 종종 하는 이야기인데 50살에 은퇴하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그만큼 지금 맡은 일에 더 집중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계속 성장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신뢰받는 마케터로 자리잡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