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이달의 우수사원-19년 12월 – 트리플하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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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19년 12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2부문 이대성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높게 평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2019년 마지막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어 한 해를 더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부족한 저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송상영 이사님, 한모임 대리님, 안성일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늘 힘이 돼주는 사원 동기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Interview01


끊임없는 의사소통이 기여한 맞춤 전략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온라인 광고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광고주가 저를 통하여 사세를 확장해나갈 때 가장 큰 보람과 매력을 느낍니다. 매달 성장해가는 사업 규모가 확인될 때의 그 뿌듯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습니다. (웃음)
제가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의사소통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광고주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사업 및 상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맞춤 전략을 세우며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Interview02


광고주의 시각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로

Q. 업무 중 하루 일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신규 광고주를 발굴하고 기존 광고주의 퍼포먼스를 관리합니다. 업무 시작 전 정리한 스케줄에 맞춰 영업과 병행하여, 전일 광고 데이터를 점검하고 수정을 하는데요. 이 수정한 데이터를 일단위에서 기간을 두고 주단위 그리고 월단위로 확장하여 분석 후 최적의 광고효과를 만드는 과정의 일들을 합니다.
 

Q. 근무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즐거웠던 일, 보람된 일, 모두 좋습니다!

A. 광고주분들이 저를 단순히 광고를 대행해주는 마케터가 아니라 자사의 유능한 직원으로 여기며,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대관계가 일을 즐겁게 만들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더라고요. 광고 효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더라도 믿고 기다려주시는 광고주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A. 철학이라고 거창하게 말할 건 없지만 ‘내가 광고주라면’ 이라는 사고로 접근하는 것이 광고주를 더욱 이해하고 최적의 광고전략을 제안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지출되는 광고 비용을 저의 자산과 같이 소중히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질 때 보다 나은 퍼포먼스로 이어지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Interview03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

Q. 휴가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본인만의 Refresh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주로 여행을 가는 편입니다. 최근엔 평창을 다녀오면서 처음 맛본 탱글탱글 한 송어회와 양떼목장의 광활함이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느끼는 것들은 저에게 활력소가 되더라고요. 여행 계획 짤 때의 설렘도 정말 좋아요. 다음 휴가는 통영으로 갈 예정입니다. (웃음)
 

Q. 업무를 하면서 어려웠을 때, 힘이 되었던 대상(사람or물건)이 있었나요?
 
A. 저와 입사 시기가 비슷한 사원들이 가장 힘이 됐습니다. 업무의 어려움과 문제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의 같이 성장하는 동료들이 공감해주며, 서로 위해주는 말이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습니다. 동료애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끈끈한 관계로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웃음)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A.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만족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더라도 안주하지 않고 부족함을 느끼며 자신에게 더욱 채찍질할 수 있는 HM인이 되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를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한모임 대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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