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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19년 6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마케팅 1본부 3팀 박세진 대리입니다. 먼저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2년전에도 이맘 때쯤 우수사원을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려움도 많고 그만큼 보람찼던 일도 많았는데, 저희 1본부 직원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족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Interview01


온라인 광고 시장의 Trend Setter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아무래도 전반적인 온라인 매체 광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 그리고 관련 업종의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남다르고 색다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치열한 광고 시장 속에서 현재의 트렌드를 남보다 더 빨리 습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Interview02


커머스 업종에 최적화된 광고 퍼포먼스

Q. 업무 중 하루 일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매일 아침 주요 계정의 매출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마케터분들과 다르게 커머스 광고주가 많은 편이예요. 그래서 광고 소재를 변경하거나 문구 수정을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SNS쪽으로도 게재 위치를 변경한다거나 노출 위치나 대상을 자주 수정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노출되고 있는 영상을 광고주와 상의해서 각색한다거나, 이미지 자체를 조금 더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직접 수정하기도 합니다.
 
Q. 본인의 주력 분야라고 생각하는 광고 상품 혹은 광고주 업종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아무래도 커머스 업종 광고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광고 KPI는 판매로 이어지는데요. 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 세심하게 광고를 운영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커머스 업종은 특히, 명확한 타겟팅과 전략적인 광고 문구, 이미지들을 어떻게 crop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해요. 유튜브나 SNS시장에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에게 연락 주세요~!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A. 다른 노하우가 있다기보다, 내가 진행하려는 매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그 광고 관련 정보 습득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패션관련 업종을 진행하고 있다면 2020년도 봄 트렌드라던지 컬러 등을 마케터들이 미리 파악하고있으면 더 좋겠죠. 그리고 광고 관련 페이지나 마케터들의 정보 공유방에서도 트렌드 관련 이슈 사항을 자주 파악하고 조사하고있습니다.
 
Q. 근무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즐거웠던 일, 보람된 일, 모두 좋습니다!

A. 제가 파주에서 출퇴근 하다 보니 예전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있었을 때 집에 12시가 넘어서 도착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같은 팀 직원들이 집이 부산이냐며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버스 안에서 4시간 넘게 갇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이 나요.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기상청 일기 예보를 자주 확인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Interview03


다양한 매체를 폭넓게 이해하는 마케터

Q. 함께 일한 팀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항상 부족한 저를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믿고 배려해주신 상무님, 그리고 지금 저희3팀을 이끌어 주시는 박상호팀장님 감사합니다. 입사 초반부터 영업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 두려움이 많았는데 끝까지 믿고 지지해 주신 팀장님들과 그리고 이전에 같은 팀이었던 6팀 팀원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A. 항상 겸손한 사람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매체이던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제가 생각나는 그런 직원이 되고 싶어요. 한 매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폭넓게 공부해서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Q.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회사 일을 하면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두 매체를 다 관리하고 새로운 글을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유튜브는 영상을 찍고 직접 편집하는 일이 매우 고되지만 업무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년까지 유투브 구독자 만 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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