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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19년 5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1본부 2팀 이계욱 과장 입니다.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먼저, 항상 고생하시는 김도연 상무님과 강원준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2팀 팀원들을 비롯한 1본부 팀장님, 사우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높을 곳을 바라보며 성장 할 수 있는 HM인이 되겠습니다!

Interview01


목표 성취,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계기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소속되어 있는 마케팅 1본부는 영업 조직이기 때문에 전체 마케터들이 매월 개인별 목표 매출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매진합니다. 매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그 목표를 경신할 때 느끼는 성취감이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 자리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다 보니 그 점을 높게 봐주셔서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Interview02


트렌드를 읽어내는 눈, 빠른 실행력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A. 업무 노하우라고 하기 보다,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장점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출근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와서 그 날 해야할 일을 사전에 체크하고, 계획표를 작성해서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미리 계획을 세우는 좋은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Q. 광고 마케터로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A. 제 개인적인 업무 철학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인데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넓은 시선으로 광고주를 체크하고 운영하자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을 썼었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광고주가 원하는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어요. 한 발 물러서서, 좀더 넒은 시야로 광고주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광고주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아시다시피, 온라인 광고 시장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일주일 후에 갑자기 새로운 플랫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잘 나가던 광고 상품이 사라지기도 하고요. 이렇게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광고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접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되기 마련이예요. 트렌드를 읽어내는 눈, 그리고 빠른 실행력이 온라인 광고 영업직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인 것 같아요.

Interview03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

Q. 함께 일한 팀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먼저, 우리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시는 강원준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 항상 팀 전체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조병철 과장님 이하 모든 팀원들 대표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오랫동안 회사생활 했으면 좋겠고요. 팀원들 모두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 온 만큼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스트레스 해소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나요?
 
A. 회사 역사 상 오랜 전통을 가진 축구 동호회 FC하이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2번,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좋아하는 취미를 회사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사우 분들을 비롯하여, 앞으로 입사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까지 FC하이엠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합니다. (웃음)
 
Q.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이계욱이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고 직급이 올라가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본인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을 가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도 만족하면서, 주변 사람들도 인정해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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