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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을 보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 워라밸 우수기업 ‘트리플하이엠’

직업능력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직장은 ‘정시근무를 지키지 않는 곳’이다. ‘통근 불편’과 ‘낮은 월급’ 역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피 조건들은 ‘워라밸 라이프’를 영위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줘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는 곧 퇴사나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소기업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리플하이엠(대표이사 박혁)은 하이서울기업의 6년차 강소기업으로,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가장 호평을 받는 제도는 일 7시간(주 35시간)근무하는 단축근무제도다.
더불어 유연근무제도와 자유로운 연차 휴가 사용 등 유연한 기업문화를 형성해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사적인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설비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별도 거점 오피스환경까지 제공하고 있다.
실제 2022년 상반기 유연근무제(재택근무)를 사용한 직원 수는 평균 75% 이상이다.
전 직원 연차 휴가 사용률도 2021년 기준 95%에 달한다.

이외에도 생일 단축근무(15시 퇴근), 명절 단축근무 실시 및 연말 특별 휴가 부여, 매월 1회 런치 2X 제도(점심시간 2시간) 등 임직원들이 워라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도 기획, 실시하고 있다.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복날 이벤트를 비롯해 대표이사에게 궁금한 점을 직원들이 직접 질문하는 대화의 장, N행시 콘테스트 등이 진행되는 창립기념일 이벤트 등은 해마다 개최되는 트리플하이엠의 주요 시즌 이벤트다.

본사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이라는 중소기업에게 주어진 큰 과제를 단축근무와 유연근무, 자유로운 연차 사용 문화 형성 등 전사적 차원의 다양한 복지성 제도를 통해 풀어냈다”며 “다양한 직원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해 임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유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리플하이엠은 청년친화강소기업, 워라밸 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우수기업, 여가친화인증기업 등 직원 복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SS등급, 여가친화기업 인증 등 공식적인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하이엠은 2006년 설립된 온라인 종합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커머스 마케팅 등 온라인 광고 전 분야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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