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TF 그룹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지혜 PM)
A. 안녕하세요. 정헌 매니저님과LG생활건강TF를 담당하고 있는 광고사업 2부문 이지혜 PM 입니다. 저희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김창욱 책임리더님과 제안 초기부터 계약 이후 운영 안정화까지 아낌없이 도움 주시는 한모임 리더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해주시는 정헌 매니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Interview01
배움으로 얻는 경험치
Q.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기정헌 M)
A. 출근하면 늘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 만큼 다양한 경험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업종을 가리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카테고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노하우를 가지신 책임리더님과 리더님의 세일즈 리뷰나 교육을 통해 실수를 미리 대비 할 수 있었고, 미흡한 부분은 지혜 피엠님께서 잘 보완해 주신 덕분입니다.
Interview02
폭넓은 매체 운영, 광고 제안의 밑거름
Q. 근무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즐거웠던 일, 보람된 일, 모두 좋습니다! (기정헌 M)
A.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처음 미팅을 갔던 일입니다. 입사 후 첫 미팅이라 제안서 제작부터 준비까지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팅이 시작되고 떨리는 마음에 한마디도 못한 악몽같은 기억이지만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고 다짐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본인의 주력 분야라고 생각하는 광고 상품 혹은 광고주 업종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지혜 PM)
A. 저는 이커머스부터 네이버, 구글 등 특정 광고 상품을 한정하지 않고 여러 매체를 경험하고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를 관리하고 있는데, 이 점이 저에게 있어 업무적인 강점이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운영해본 경험을 토대로 광고주 제안 기획에 많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Q. 최근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기정헌 M)
A. 아무래도 이번 우수사원에 뽑힌 경험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맡게 된 브랜드 계정이고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꼭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리더님과 지혜 피엠님께 감사 드립니다.
Q. 현재 소속되어 있는 본부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지혜 PM)
A. 보통 신입 매니저가 들어오면 통합 교육을 듣고 오는데, 부문 내에서도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에 따라 내부 실무 교육을 한번 더 받게 됩니다. 저희가 집행하는 다양한 광고매체를 실무적으로 한 번 더 교육 받는 점도 좋지만, 각 교육을 부문 PM님들이 직접 진행하시면서 신입 매니저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Interview03
상호 보완하며 성장하는 마케터
Q. 우리회사에서 근무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기정헌 M)
A. 사내 카페, 늦은 출근과 빠른 퇴근, 눈치 안보고 쓸 수 있는 연차 등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점이라면 팀 내 분위기 입니다. 항상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시는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후배 매니저님들이 들어오고 와서 제가 핑프였단걸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Q. 앞으로 트리플하이엠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지혜 PM)
A.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기존에는 개인 업무가 많았다면, 이제는 협업 업무들이 많아졌어요. 혼자 광고 관리를 할 때보다 다른 팀원들의 노하우나 배울 점, 자극 받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하여 배우고, 강점은 살려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Q. 향후 어떤 Senior가 되고 싶으신가요? (기정헌 M)
A. 지금 배우는 것들을 열심히 배워서 이후로 들어오시는 후배님들이 다른 선배님들께는 질문 할 일이 없도록, 저 역시 잘 알려주는 선배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