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TF 그룹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주원 P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 3부문 성과운영팀 이주원PM입니다. 지난달 우수사원 최종 후보에서 롯데홈쇼핑TF를 확인하고, 올해는 선정되긴 어렵겠구나~ 하고 체념하던 찰나에 우수사원 선정 소식을 들으니 우선 기쁜 마음이 큽니다! 롯데홈쇼핑 제안 진행부터 계약 이후 운영 안정화까지 영업기획팀 분들의 많은 도움과 노력들이 있었고, 여러 방면으로 아낌 없는 지원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박성훈 책임리더님, 김정은 리더님이 계셔서 롯데TF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늘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잦은 야근과 많은 업무를 소화하면서도 매번 싫은 내색없이 열심히 임해주는 TF원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Interview01
광고주 만족도 증대로 이룬 성과
Q. 현재 TF에서 진행 중인 업무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김보람 PM)
A. 현재 롯데 TF팀에서 DA 광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DA 광고의 경우 다양한 매체와 여러 지면에서 광고 라이브를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미지 소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광고주가 원하는 방향의 소재를 제작하여, 만족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우수사원의 비결이라기 보다는 광고주의 목표 KPI 달성하고자 TF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문제 발생 시 빠르게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문제 해결을 하며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목표 KPI이상 달성을 하는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수사원까지 선정된 것 같습니다.
Interview02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박하은 M)
A. 저의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방향과 목표에 대해서 수시로 소통하는 것이 목표 KPI이상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급작스런 이슈 발생시 소통을 통해서 원활하게 해결하고, 광고주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도 서로의 업무를 파악하고 도와주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소통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팀원들과 광고주와 항상 소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Q.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김보람 PM)
A. ‘강아지똥’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강아지똥’ 이라는 책에서, 강아지 똥은 혼자 버려졌을 때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꼈지만, 봄비와 민들레를 만난 이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업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TF팀과 디자인팀 모든 구성원들이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기에 저는 강아지똥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Q.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김봉훈 PM)
A. 특별한 노하우는 없으며, 입사 당시부터 주변 분들에게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항상 잘 알려주셨습니다. 선배들의 노하우도 아낌없이 알려주셨고, 이를 참고하여 저만의 데일리 업무 루틴을 만들어 매일 업무 계획을 토대로 진행하며, 중요 업무에 대해서는 여러 번 ‘체크’를 하며 TF 공통 업무에 있어서는 크로스 체크를 통해 실수 없도록 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erview03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마케터
Q. 업무를 하면서 어려웠을 때, 힘이 되었던 대상(사람or물건)이 있었나요? (장성아 M)
A.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TF팀 내의 PM님들이 함께 고민을 나눠주셔서 가장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 업무를 진행했을 때, 새로 접하는 매체가 많아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PM님들께서 시간이 들더라도 어려워하는 부분을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업무에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동료 분들이 챙겨주신 간식이나 자리에 놓으라며 주신 귀여운 소품을 보며 기분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Senior가 되고 싶으신가요? (김봉훈 PM)
A. 작년 입사 했을 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저였지만,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현재까지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후임들에게 또는 신입사원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세세히 알려주며, 제가 도움 받았던 만큼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TF팀원으로서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역량 향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Q. 앞으로 트리플하이엠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주원 PM)
A.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지만, 대단히 큰 비전과 목표를 생각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트리플하이엠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며, 개인적인 목표에는 나름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의 저는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온전히 이해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 그리고 매년 성장하는 마케터가 되는 것’ 이었고, 현재의 저는 ‘후배들에게 업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고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는 것, 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마케터가 되는 것’ 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고 뻔한 얘기겠지만,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지켜내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는 지금의 목표를 계속해서 실천해 볼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