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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사원-22년 6월

Q. ‘이달의 우수사원’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TF 그룹 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지현성 CM)

A. 안녕하세요 광고사업3부문 지현성CM입니다. 미디어로그 TF는 알뜰폰 시장을 리드하는 ‘U+알뜰모바일’ 광고를 운영하는 TF팀입니다. TF원들이 그동안 광고 최적화를 위해 정말 많이 수고하고 있는데,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받는 상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형 고객사인만큼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결정과 마케팅 방향성을 잡아 주시는 박성훈 책임리더님과 김정은 리더님, 매주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카피와 배너를 기획 제작해주시는 카피라이터 김서연PM님과 디자인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광고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시는 인사팀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Interview01


트렌드 반영, 소구점 공략으로 이룬 성과

Q. 현재 TF에서 진행 중인 업무를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리고, 우수사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세요. (황영신 PM)

A. 알뜰폰 시장은 ‘일반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과 ‘타 알뜰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업체 간 사은품 혜택 경쟁이 정말 심하고 그로 인해 마케팅에 활용되는 키 메시지 변동이 잦은 마켓입니다. 빠르게 변경되는 마켓트렌드의 키 메시지가 SA, BSA, DA 광고에 효과적으로 소구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탄력적인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마켓 이슈에 맞춰 여러 가지 업무를 이벤트 일정에 맞춰 빠르게 수행해야 하는데요,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팀원들끼리 활발히 소통하고 크로스 체크하며 긴급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팀워크를 인정받아 우수사원(TF)에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Interview02


변수와 흐름을 읽으며 성장하는 마케터

Q. 업무 중 하루 일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임아린 M)

A. 제일 먼저 출근을 하면 주요 키워드 순위 조정부터 합니다. 광고주와 약속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고 그 다음은 광고주별 보고서 작성을 하며 하루 사이에 얼마나 전환이 있었고, 유입은 얼마나 되었는지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성과 개선에 집중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 작업 중 광고주들의 요청 건이 많아질 때가 많아 조금은 버거웠을 때도 있었지만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Q. 본인의 업무에서 갖춰야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김태형 PM)

A. 기본적인 열정이나 제반 지식들도 필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역량은 더더욱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기획팀으로써 혼자서 일하기보다는 협업이 많은 만큼 다른 팀 멤버와 소통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광고 데이터 관리 및 스크립트 설치 등 언제나 지원 요청을 하게 되는 인프라개발팀 분들께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개발 관련 지식과 설명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업에 나서 주시는 모습에 든든한 마음과 어려운 일에도 부딪칠 수 있는 용기를 얻곤 합니다.

Q.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한지원 PM)

A. ‘예상할 수 없는 변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를 계속 민감하게 신경 써야 하고, 광고주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아직은 업무에 익숙해지는 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매일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Q.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지현성 CM)

A. 어떤 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알뜰폰’ 시장 역시도 정부 정책이나 경쟁사의 동향에 따라 ‘마케팅 소구 포인트’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라서 트렌드를 따라가고 또 앞서가기 위해 마케터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지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친 상황일 때 몇몇 마케터들이 “힘들지만, 어제보다 더 성장했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힘듦’에 집중되었던 포커스가 ‘성장’으로 이동되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Interview03


함께 할 때 배가 되는 사람

Q.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박나리 PM)

A.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곱씹는 편이라 해소되는 시간이 긴 편인데요, 스트레스 받은 일이 계속 생각이 날 때에는 “이 사안으로 목숨이 걸린 게 아니다.” 라고 되뇌며, 생각을 덮으려고 합니다. 실수를 한 것에 대해서는 반성하여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기억하고, 내 실수가 아닌 타인에 의한 감정적인 스트레스라면 잊어버리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된 이후로는 제 아들을 보면서 잊습니다.
 
Q. 향후 HM에서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최경원 PM)

A. 누구와 협업하든 시너지가 배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일할 때 보다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게 더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TF 일은 각기 다른 업무 스타일들이 모여, 하나의 캠페인을 핸들링해야 하기 때문에 분명 누군가의 더 많은 배려와 희생,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디어로그 TF원으로 함께 협업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려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할 때 더 긍정적인 잔상으로 남고 싶습니다. 미디어로그 TF원으로 참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고생하며 애써 주시는 동료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민지 M)
 
A. 느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마케터로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들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노력하며 더욱더 업무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업무에 잘 적응하면서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받아서 저 또한 업무적인 역량을 키워서 긍정적인 영향과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동료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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