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구소 데이터분석팀 엄태영PM 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광고주들이 자주 겪고있는 문제 중 하나인 네이버 “검색어 제안 서비스” 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얼마전 이런 문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올잉” 이라는 광고주가 있는데 네이버에서 “올잉” 을 검색하면 “올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라는 내용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우리는 네이버 정확한 브랜드명을 입력하였지만 네이버 측에서는 이를 오타가 있거나 맞춤법이 틀렸다고 판단하여 검색어와 유사한 검색어를 제안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문서에 따르면 “검색어 제안 서비스” 는
자판 입력을 잘못한 오타 또는 잘못 알고 있는 검색어를 입력해 검색한 경우에 올바른 단어를 추천하는 기능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검색어 제안 서비스는 아래와 같은 경우 실행됩니다.
1. 한글을 영어로 잘못 입력한 경우(예시: spdlqj)
2. 오타를 포함한 경우(예시: 네이ㅂ검색)
3. 맞춤법이 잘못된 경우(예시: 백분률)
4. 유의어를 검색한 경우(예시: 사잇길)
5. 축약어를 검색한 경우(예시: 아송페)
6. 변경 전 명칭이나 용어를 검색한 경우(예시: 지불준비율)
7. 잘못된 조합의 정보를 검색한 경우(예시: 교현동 메가박스)
검색어 제안 서비스는 시스템 로직으로 자동 노출되는 서비스로 별도의 서비스 ON/OFF 기능은 없기 떄문에
만약 검색어 제안 제외 또는 수정을 원하는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문의 해야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서 이동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필수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면 최대 10일 이내에 심사가 이루어지고 심사결과를 메일로 전달받게 됩니다.
심사결과에 특이사항이 없다면 검색어 제안 서비스에서 제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검색어 제안 서비스” 제외 요청하기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분석팀에서는 다양한 사례 공유에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